
오늘은 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2번째 경기 가나전이 있는 날인데요.
빠르게 출전 명단과 승부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가나전 출전 예상 명단
황의조, 손흥민, 이재성, 나상호, 정우영, 황인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김승규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기고 포르투갈이 가나를 3:2로 이기면서 한국은 일단 조 공동 2위에 안착했습니다.
한국이 16강 진출하기 위해서 최소 1승 1 무 1패로 간다는 것이었고, 운 좋게 우루과이와 비기고 가나가
패했기 때문에 한국에는 분명 호재입니다.
하지만 가나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보듯이 가나가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아프리카식의 탄력 있고 리듬감 있는 축구를 제대로 구현했는데요.
하지만 무서웠던 공격력에 비해서 확실히 수비에서는 틈이 있다는 걸 보여준 경기였고,
미드필더와 수비의 힘이 강한 한국으로선 상성상 좋게 볼 만한 결과였습니다.
영국 축구 예언가 크리스 서튼

크리스 서튼은 축구 예언가로 얼마 전 일본과 독일의 경기에서도 일본이 독일을 2대 1로 누를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는데요.
한국 우루과이전 예측에서도 1대 1로 무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스코어는 빗나갔지만
무승부라는 결과는 맞췄습니다.
한국 가나전 승부 예측
축구 예언가로 불리는 그가 바라보는 한국 가나전의 승부 예측은 어떨까요?
한국 가나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1 대 0으로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16강 진출 가능성은 어떻게 예견했을까요?
서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꼭 뛰어야 할 선수들이 몇몇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데요.
황의찬 허벅지 부상 결장 확정, 김민재 미정

우루과이 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투명해진 김민재는
가나전의 초대형 변수가 될 듯합니다.

또 하나의 변수 심판
아이러니하게도 19년 토트넘-첼시전에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밀어내는 듯한 동작을 했다는 이유로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준 잉글랜드 출신 테일러 심판이 오늘 가나전 심판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는 악명 높은 심판으로
이번 가나전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도움을 주겠지만 공정한 판정을 하길 꼭 바랍니다.

오늘도 거리에는 시민들이 모여 응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질서의식을 갖고 매너 있는 응원을 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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