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예상,예측

브라질전 승부예측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승부 예측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브라질이 워낙 강팀이라 대한민국이 이길 가능성이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을 걸고 글을 써봅니다.

브라질전 승부예측

1. 네이마르가 복귀할까? 브라질 감독 "한국은 6월과 다르니 조심해야 한다."

이에 앞서 브라질은 6월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브라질은 세계 최강의 축구팀임을 과시하며 한국을 5-1로 꺾었다. 다만 당시 김민재(26·나폴리), 이강인(21·마요르카), 조규성(24·전북)등이 한국 대표팀에서 뛰지 않았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가 중요해졌다. 이날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팀 닥터는 네이마르의 16강 출전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16강 이전에 네이마르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지만 영국의 미러는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인대 부상이라면 3주 정도 출전이 어렵다"라고 전하며 한국과의 16강전 출전에 대해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우리 대표팀은 포르투갈전 이후 일정이 없었다. 훈련 없이 선수단에 휴식을 줬다. 반면 브라질은 비공개 훈련을 실시하며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69/0000711022

네이마르 복귀할까...브라질 감독 "한국, 6월과 달라 조심할 것"

 

2. 벤투호 8강 희망?.. 브라질 부상만 벌써 5명째

한국 축구의 월드컵 도전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포함될 수도 있다.

​16강 우승후보 브라질이 예상치 못한 줄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결장한 가운데 다른 핵심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는 3일 "공격수 가브리엘 지저스(아스널)와 센터백 알렉스 텔리스(세비야)가 월드컵에서 제외된다"며 두 선수 모두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부상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텔리 스는 지난 2일 카메룬과의 G조 3차전(0-1패)에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와 충돌한 뒤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후반 초반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는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스 역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뛰면서 무릎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두 선수는 6일 오전 4시 한국과의 16강전을 떠나 남은 대회 출전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

브라질 축구 협회는 아직 두 선수의 공식적인 부상을 발표하지 않았다. 월드컵과 같은 큰 무대에서, 선수들이 대표팀을 떠나지 않는 한 부상 소식을 잘 알리지 않는다. 두 선수가 직접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발표가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32/0003190514

벤투호 8강 희망?…브라질 부상만 벌써 5명째

 

3. '11%' 16강 확률 뚫은 태극전사, 브라질전 '23%'에 도전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맞붙는 태극전사들은 16개국 중 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닐슨 계열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하의 스터디움 974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을 통과할 가능성은 23%로 집계됐다. 반대로 브라질은 77%의 확률로 가장 높다.

아르헨티나를 만나는 호주(24%)와 잉글랜드를 앞둔 세네갈(32%)이 한국에 이어 힘겨운 싸움을 앞두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만나는 일본은 8강 진출 확률이 42%로 비교적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 전문기업 업체 옵타는 태극전사들에 대해 더욱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오를 확률은 14.41%로 16개국 중 가운데 15위로 호주(13.78%)를 근소하게 앞섰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여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영국 BBC 기자 크리스 서튼도 브라질의 8강 진출을 점쳤다.

서튼 기자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1대 0으로,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 1로 꺾고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튼 기자는 "한국이 포르투갈전에서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브라질을 괴롭힐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브라질이 2대 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측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3028400007?input=1195m 

[월드컵] '11%' 16강 확률 뚫은 태극전사, 브라질전 '23%'에 도전 | 연합뉴스

 

4. 숫자는 숫자일 뿐...' AI '뻔한' 예측 "또 다른 기적 원한다"  브라질전 승리 확률 18%, 일본 8강 진출 46%

스포츠 경기 예측 사이트 중 하나인 '파이브 세르티 에이트'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팀들의 향후 결과에 대한 예측을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드러난 각 팀과 선수들의 통계는 물론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예측치를 뽑아냈다.

브라질전 승부예측

한국이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과 8강 진출 가능성은 18%였다. 반면 브라질은 82%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만으로도 한국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브라질에는 포지션별로 네이마르,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많다.

브라질에 비해 한국은 객관적 전력에서 매우 열세다. 많은 전문가들과 도박꾼들도 한국의 열세를 예측한다. '도하의 기적'이 다시 한번 일어나야 한국이 브라질을 이길 수 있다. 참고로 현시점에서 한국의 4강 진출 가능성은 8%, 본선 진출 가능성은 3%, 우승 가능성은 1%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12040100023870002934&servicedate=20221203 

[카타르ON]'숫자는 숫자일뿐..' AI의 '뻔한' 예측, '또 기적을 원해' 한국 브라질전 승리 확률 18%, 일

 

5. 한국도 강팀이다."브라질에게 승리 가능"

 

"한국 축구는 이제 어느 강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16강에서 브라질이 상대지만 우리의 장점을 살리면 승리가 가능하다."

"전반적인 수준이 향상되었다. 특히 손흥민과 김민재는 세계 5대 공격수와 수비수로 손꼽힌다. 수십 년에 한 번씩 나오는 두 선수를 동시에 보유한 건 행운이다"

https://news.koreadaily.com/2022/12/02/society/generalsociety/20221202144136836.html

"한국도 강팀…브라질에 승리 가능"

 

6. 브라질 감독 단독 인터뷰 "한국 편파판정 없었으면 조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UG8kRk02mKY&t=2s 

 

7. 이 스코어를 누가 예상했을까요..? 독일에 대패한 브라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2878bboboOY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해내기를 기도해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